평택시, 스쿨케어 사업 일환 ‘마음챙김교실’ 운영 (평택시 제공)



[PEDIEN] 평택시가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챙김교실’ 운영을 본격화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정신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길러 마음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마음챙김교실’은 2023년부터 시작됐다. 무분별한 미디어 정보 노출과 정신건강 교육 기회 부족으로 인해 증가하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올해 교육은 크게 △정신건강교육과 △중독예방교육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남부 지역 초·중·고등학교 17개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전문 강사를 학교 현장에 파견하여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5월 현재 기준, 정신건강 교육에는 7개교 1328명이 참여했으며 중독예방 교육에는 6개교 2113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조미정 소장은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