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202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대전예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학생들은 ‘엉뚱한 오디션’이라는 독특한 주제 아래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미래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학생들이 4~6인으로 팀을 이뤄 표현과제와 즉석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사, 영화, 만화, 소설 속 등장인물이 예상치 못한 오디션에 참가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신 스틸러’, ‘별난 AI’, ‘기발한 우승 상품’ 등 다채로운 요소를 활용해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이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상상력과 이야기 구성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무대였다.
현장에서 즉각 제시되는 문제에 제한된 재료와 도구만을 활용해 해결책을 찾아야 하는 즉석과제 역시 학생들의 순발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시험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총 48개 팀 중 서면 심사를 통과한 19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전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은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전국 대회에서 이들은 다시 한번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대전발명인재육성협의회 윤창호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공연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살아있는 창의 교육”이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상상력과 협업 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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