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250팀으로 구성된 ‘책 읽는 북부 가족 독서 실천단’의 발대식을 30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 내 독서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며, ‘온 가족 책소풍 100일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챌린지는 100일 동안 매일 10분 이상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는 활동이다. 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한 가족에게는 완주 인증패가 수여된다. 이는 단순한 독서 습관 형성을 넘어,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발대식에서는 ‘가족 독서 선언식’과 함께, ‘책꿈샘’ 김지원 강사를 초청해 ‘가족 독서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김 강사는 가정에서 자녀와 자연스럽게 독서 대화를 나누고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독서는 습관이며, 매일 10분의 가족 독서는 학생들의 문해력 신장과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관내 모든 가정에 건강한 독서 물결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밝혔다. 학생들의 성장과 건강한 가정 문화를 위한 이번 실천단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