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트라우마 위기대응 전문가 양성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위센터가 오는 5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월 1회, 위센터 실장 및 부실장 13명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위기대응 전문가 양성 연수'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급증하는 학생들의 자살 시도 및 반복적 자해와 같은 위기 사안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상담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고위기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개입 기법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성균관대학교 외상심리건강연구소 소장이자 한국트라우마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동훈 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청소년 자살행동의 이해 △비자살성 자해행동의 이해 △트라우마 상담기법 △학교 트라우마 개입의 방향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다룬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고위기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돕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위센터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