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사업 추진 (옹진군 제공)



[PEDIEN] 인천 옹진군이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방역서비스' 사업을 2026년 북도면까지 확대한다. 이 사업은 전문 방역업체가 직접 방문해 해충 방제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위생 관리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영흥면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사업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옹진군은 2026년 사업 대상 지역을 북도면까지 넓혀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오는 2026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대상자 발굴 및 현장 확인, 통합사례회의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전문 방역업체가 방문하여 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 기간 동안 대상 가구의 생활 실태와 위생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사후관리도 병행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위생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가구가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