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장애 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 ‘너와 나를 그리다’ 시상식 개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장애 인식 개선 포스터 공모전 ‘너와 나를 그리다’의 시상식을 지난 29일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다함께돌봄센터와 상상누리터 등 지역 아동시설에서도 다수 참여하며 공모전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은 지난 4월 한 달간 장애인의 인권 강화 등을 주제로 작품을 접수받았다.

지역사회 미술 전문가와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별로 총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시상 기관 관계자, 심사위원, 수상자와 가족 등 약 40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수상작 14점은 오는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금곡동 REMEMBER 1910 미디어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표현된 배려와 공감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남국 관장은 “아이들이 그림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해 준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그림 속에 담긴 배려와 공감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