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신규 정산시스템 (대구광역시 제공)



[PEDIEN]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새롭게 구축한 출하대금 정산시스템 운영을 지난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기존 시스템은 유통 종사자들의 잦은 불편 사항과 정보 전달 오류, 유지관리의 어려움 등을 야기하며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공사는 지난해 9월 NH농협은행과 손을 잡고 신규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새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공사는 NH농협은행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사용자 교육과 사전 테스트 서버 운영 등을 통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번 시스템 전면 도입으로 출하자는 출하대금을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정산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거래 내역과 정산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거래의 투명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기존 방식에서 발생했던 정산 지연이나 거래 오류 같은 불편함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산 기반의 정산 프로세스는 유통 종사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인프라를 제공하며 업무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신규 정산시스템 도입은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유통 종사자들에게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수산물 유통 시장의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