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32곳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목표로 하며, 직업안정법 시행규칙에 따른 정기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점검 대상에는 가양동, 대동, 신인동, 산내동, 성남동, 자양동 등에 위치한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소 32곳이 포함된다. 나머지 45개소는 오는 하반기에 점검할 계획이다.

구는 현장 방문을 통해 소개 요금 과다 징수, 선급금 수취 행위, 거짓 구인 광고 등 위법 행위 여부를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또한, 장부 비치 여부와 각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체불 사업체 알선 금지와 최저임금 준수 사업체 알선 노력 등 기초 고용질서 확립을 위한 사항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한다.

이번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직업소개사업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관련 법령 준수와 건전한 운영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구직자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