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한 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14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함께 공공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진다.
채용 공고는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서구청 누리집 채용 공고란을 통해 게시되며, 본격적인 원서 접수는 22일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다음 달 1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그리고 세무·상담·복지 분야 유경험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이는 단순한 체납 징수를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전문성 확보를 동시에 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선발된 기간제근로자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이들은 두 가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전화 상담원은 체납자에 대한 전화 상담과 안내, 관련 자료 정비를 담당하며, 현장 조사원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체납 실태를 조사한다. 또한, 생계형 체납자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업무도 맡는다.
서구청 세원관리과는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지방세 체납액 감소는 물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체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 관련 상세 정보는 서구청 누리집 공고를 확인하거나 세원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