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 장군면 금암2리 마을회가 금강과 청벽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 명소 금벽정 일원의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7일, 금암2리 마을회는 자체적으로 마을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금벽정 주변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날 주민들은 직접 해바라기를 비롯한 다채로운 초화류를 식재하고,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며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관광객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금암2리 마을회는 지난해 8월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된 금벽정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시와 금벽정 주변 유지관리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을회는 자발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관광 환경 개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상생협력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금암2리 마을회 관계자는 “금벽정은 우리 마을의 소중한 자산이자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금벽정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 역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이 금벽정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관광 활성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사례가 행정과 주민이 역할을 분담하여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함께 관리하는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벽정은 복원 이후 지역 대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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