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중구는 8일부터 12일까지 옥외 작업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산업재해 예방물품 지급'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은 중구청 재난안전과 주관으로 진행되며,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 데 목적을 둔다.
지원 대상인 야외 근무 옥외작업 근로자들에게는 생수, 식염포도당, 개인용 냉방용품 등 건강 보호에 필수적인 산업재해 예방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예방물품 지급이 폭염 시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중구 현장 민원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담당 직원과 현장 근로자가 함께 협력하여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온열질환 예방 활동 외에도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집체 교육, 정기 위험성 평가, 밀폐공간 작업 현장 관리, 작업 환경 측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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