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여름철 집중 호우 대비 경로당 방수 공사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다가올 여름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수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이번 공사는 '2026년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의 첫걸음으로, 대자2경로당을 포함한 총 5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의 외벽과 지붕에 대한 꼼꼼한 방수 처리를 마쳤으며, 파손된 창문 빗물받이도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는 집중 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건물 노후화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누수로 인해 실내 벽지가 훼손된 경로당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 중 추가적인 벽지 교체 등 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앞서 덕양구는 올해 초 관내 9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시설 개선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61개 경로당에서 시설 개선을 요청했으며, 구는 현장 점검을 통해 시급성이 높은 곳부터 우선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노후 보일러 교체, 안전 난간 보수, 창호 수리 등 총 11개 경로당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가 완료된 상태다. 덕양구는 앞으로도 경로당의 시설 노후도와 과거 개보수 지원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가적인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