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양주시에서 어린이집 원장들의 정서적 회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특별한 연수가 열렸다. 지난 5일,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관내 어린이집 원장 50여 명을 초청해 '원장님과 함께하는 감성힐링 원장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에 헌신하는 어린이집 원장들을 격려하고, 업무로 지친 일상에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쉼과 성장, 그리고 공감'을 주제로 열린 연수는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 교육은 실제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원장들의 보육 책임성과 아동 권리 존중 의식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통기타 공연과 함께하는 음악 힐링 프로그램과 정원에서 진행된 소통의 시간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원장은 “잠시나마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동료 원장들과 소통하며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희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 현장의 원장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며 연수의 취지를 설명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전문성 향상은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육교직원의 복지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연합회와 함께 보육교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와 부모,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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