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만드는 깨끗한 수변환경”… 남양주시, 민·관·군 합동 북한강 정화활동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시민, 지역 단체, 군 장병과 함께 북한강의 수질 보전과 깨끗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한 대규모 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5일 화도읍 ‘더 드림핑’ 일원에서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민·관·군이 힘을 합쳐 북한강 환경 개선에 나선 중요한 계기가 됐다.

현장에는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회원,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그리고 군 장병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하여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참가자들은 북한강 수변 지역과 물속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꼼꼼히 수거하며 하천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정화 활동은 수상과 육상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북한강 수질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화 활동과 더불어 굿윌스토어 바자회, 자원순환 및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키고’ 캠페인, 맑은 물 사랑 홍보 캠페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시민들의 환경 보호 실천 의식을 한층 높였다.

남궁완 (사)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자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북한강을 지키기 위해 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함께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깨끗한 물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와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수질 보전 및 환경 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태도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강지키기운동 남양주지역본부는 정기적인 북한강 및 하천 정화 활동을 통해 한강 수질 보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 대상 태블릿 PC 지원 및 해외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