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량리역 광장에서 ‘줄이고 다시 쓰고 함께 지키는 지구’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동대문구 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지원센터, 한국업사이클링공예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정책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분리배출 낚시,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커피박 설거지바 만들기, 멸균팩 순환 프로젝트,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 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자가발전 솜사탕 체험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됐다.
특히, 빈 용기를 가져오면 친환경 주방세제를 담아갈 수 있는 리필스테이션과 참여자가 직접 전기를 생산해 솜사탕을 만드는 자가발전 솜사탕 체험 부스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재활용 교환데이와 멸균팩 순환 프로젝트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며 생활 속 실천을 이끌었다.
참여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배우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직접 경험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일까지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배봉산, 천장산 등지에서 릴레이 에코워킹 캠페인을 진행하고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펼친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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