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미양면의 주요 도로가 한층 안전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지난 5일,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업경영인회 등 5개 기관사회단체 회원 30여 명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신기교차로에서 정동사거리를 지나 개정초등학교에 이르는 핵심 도로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낡고 흐릿해진 반사경을 꼼꼼히 닦아내고, 가로수에는 새로 제작한 야광 스티커 1000개를 부착하며 야간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힘썼다.
단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도로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활동은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쾌적함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야간 시간대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 시민들에게 편안한 통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참여자들은 "여러 단체가 힘을 합쳐 우리 마을을 직접 가꾸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찼다"는 소감을 전하며, 지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손인철 미양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달려와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살기 좋은 미양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지역 사회 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은 미양면의 안전과 환경 개선에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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