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미디어센터 야외상영회 ‘시네마 피크닉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가 지난해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야간 문화행사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의 성공 경험을 발판 삼아, 여름밤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한다.

오는 6월 12일, 비룡초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시네마 피크닉: 썸머 브리즈'가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아이패드와 포토프린터를 활용한 AI 포토부스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공연으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쇼가 준비되어 있다. 버블 매직쇼와 벌룬 매직쇼는 물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마술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날 상영될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던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를 실사 영화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우정, 모험,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원작의 감동을 생생한 영상미로 구현해내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영화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비룡초등학교의 장소 제공과 학부모회의 환경정비, 안전관리 지원 등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되었다.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 참여와 협력이 문화행사 성공의 중요한 열쇠임을 보여준다.

안성시 관계자는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행사는 6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안성 곳곳에서 진행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