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제2회 중랑구청장배 어울림 보치아대회’참가선수 모집 (중랑구 제공)



[PEDIEN] 서울 중랑구는 오는 7월 5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제2회 중랑구청장배 어울림 보치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사회 전반의 장애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6월 8일부터 19일까지 16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장애인과 보호자 등으로 구성된 팀이며, 선수 3명 중 비장애인 선수 1명을 포함하거나 전원 장애인 선수로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록 전문 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신청을 원하는 팀은 중랑구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보치아는 표적구에 가장 가까이 공을 던져 점수를 겨루는 경기로,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번 대회는 3인조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예선 조별리그 후 순위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고,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