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화성국가지질공원의 숨겨진 지질학적 가치와 풍부한 생태자원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체험형 교육·관광 프로그램 '웰컴 투 지오랜드' 운영을 본격화한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지질과 생태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웰컴 투 지오랜드'는 공룡알화석산지, 전곡항 층상응회암·제부도, 백미리해안, 우음도, 국화도 등 화성국가지질공원의 주요 명소 5곳을 활용한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된다. 각 코스는 해당 지역의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과 생태 환경을 탐험하며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도록 설계되었다.
참가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돋보인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지오랜드 탐험대'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중학생 및 청소년 단체를 위한 '지오랜드 원정대'는 5회 운영된다. 또한, 초등학생 이상 가족과 일반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6월부터 매월 1회씩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질공원해설사와 생태관광 코디네이터 등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해설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안전한 탐방을 지원한다. 이들은 지질명소의 역사와 생태적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화성국가지질공원의 우수한 자원을 시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체험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의 지질·생태 자원을 활용한 교육·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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