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 신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미래 사회에 발맞춘 인성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원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일, 신갈초 병설유치원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경기인성 SEL 찾아가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의 '2026년 경기인성 SEL 찾아가는 연수 및 컨설팅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 교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교육과정과 긴밀하게 연계된 상시적 인성교육의 현장 실현을 목표로 삼았다.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전문교원 네트워크 소속의 강사가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교원들의 실질적인 교육 능력 향상을 도왔다.
주요 연수 내용은 △경기인성 SEL의 핵심 개념과 가치 이해 △사회정서학습 기반의 생생한 수업 사례 공유 △가정과 학교가 연계하는 인성교육 지도 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른 교원의 연간 1시간 이상 인성교육 이수 의무를 자연스럽게 충족시키는 계기가 됐다. 동시에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는 사회정서학습을 유치원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원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 발달을 지원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신갈초 병설유치원 김복자 원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인성 역량”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지도 역량을 한층 높이고, 원아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인성친화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갈초 병설유치원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채로운 인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