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시장 “민선9기 광명시 정책 최우선 순위는 민생” (광명시 제공)



[PEDIEN] 민선9기 광명시의 시정 운영 방향이 '민생'에 맞춰진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열린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서 시민들의 삶을 직접적으로 개선하는 정책 추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거시 경제 지표 개선을 넘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 시장은 새로운 시정 슬로건에 '민생'을 전면에 내세우고, 지역화폐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들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시 최초의 3선 시장으로서 60%가 넘는 득표율로 재신임을 받은 박 시장은 이러한 결과가 지난 8년간의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이자, 시민들의 성장과 함께 이뤄낸 직접 민주주의의 값진 결과라고 강조했다. 500인 원탁토론회, 주민자치회 등 시민과 함께 정책을 실현해 온 과정이 옳았음을 시민들이 증명해 준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민선9기에도 시민주권을 우선하는 기조를 확고히 유지하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한 권리가 보장되는 '헌법친화도시' 조성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신천~하안~신림선 구축과 같은 광역 교통망 확충, 케이-아레나 유치 등 대규모 역점 사업들을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하여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시장은 시정의 해답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현장에서 직접 듣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시민들이 꿈꾸는 광명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민선9기에는 더 많은 시민을 만나고 협치의 범위를 넓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의 목소리까지 시정에 충실히 담아내겠다는 약속을 덧붙였다.

한편, 박 시장은 '직원 소통의 날'에 앞서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불편 사항 개선을 위해 안양천 일대를 직접 현장 점검하는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