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마포구, ‘제4회 호국보훈 감사축제’ 개최… 감사와 기억의 시간 마련 (마포구 제공)



[PEDIEN] 마포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4회 호국보훈 감사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6월 13일 레드로드 R5와 R6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축제는 ‘과거의 희생에서 현재의 감사로, 미래의 기억으로’라는 주제 아래 시간여행 콘셉트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기념식, 문화공연,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보훈 정신을 공유하고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축제의 시작은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연주로 장식된다. 기념식에서는 보훈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나라사랑 공모전 시상식, 최우수작 낭독,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가수 배금성, 배진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국가보훈 대상자와 주민이 함께 감사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에는 ‘기억의 시간’, ‘감사의 시간’, ‘희망의 시간’이라는 세 가지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기억의 시간’에서는 보훈 단체 및 보훈회관 소개, ‘보훈밥상’ 홍보관 등을 통해 보훈 대상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감사의 시간’에서는 ‘호국보훈·나라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공모전’ 수상작 31점과 태극기 변천사 사진전, 군용 장비 전시 등을 통해 헌신을 기린다.

미래세대와 보훈을 잇는 ‘희망의 시간’은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서울지방보훈청, 청소년문화의집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AI로 만나는 독립영웅 체험, 태극기 타투,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쉽고 재미있게 보훈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보훈 대상자와 어르신을 위한 전통놀이 체험, 인생두컷 사진 촬영, 먹거리 부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마포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보훈 대상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