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즐기고 경품까지 동작구, 전통시장 여름축제 잇달아 개최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여름 축제를 연이어 개최한다. 먹고 즐기며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먼저 6월 12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상도전통시장에서는 '아리아 달밤장터'가 열린다. 현장에는 청춘 버스킹 공연과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열린다. 캐리커쳐, 타로카드,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무료 맥주 1잔 쿠폰과 온누리상품권 증정 경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이는 축제 참여를 독려하고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다음 날인 6월 13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성대전통시장에서 '성대전통시장 활성화 축제'가 펼쳐진다. 낮 12시부터 2시까지는 코미디언 심형래가 방문해 상인들과 토크쇼 및 노래자랑 등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초대가수 공연과 주민 댄스 동호회, DJ 공연 등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맥주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며, 먹거리 부스 이용 고객에게는 무료 맥주 쿠폰이 제공된다.

동작구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 전통시장에서 시장별 특색을 살린 축제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사당1동 먹자골목에서 '식도 천국 행사'를, 남성사계시장에서 '고객 감사 대축제'를 개최한다. 10월에는 남성역 골목시장에서 '삼겹살 축제'를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장보기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즐기는 생활공간”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