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부터 물놀이장까지” 동작구,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동작구 제공)



[PEDIEN] 동작구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동안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47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전공과 특기를 살릴 수 있는 특화직무와 계절 특성을 반영한 현장형 업무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발 인원은 총 47명으로, 특화직무 3개 분야에서 22명을, 일반직무 2개 분야에서 25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화직무 참여자는 도서관, 청소년독서실, 어린이집, 영어도서관 등에서 초등학생 학습 지도, 아동 돌봄 및 영어 학습 보조, 영어 활용 독서·놀이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직무 참여자는 구청, 동주민센터, 키움센터, 물놀이장 등 다양한 현장에 배치되어 민원 응대 및 업무 보조, 물놀이장 질서 안내 및 환경 정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공고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분야별 중복 접수는 불가하며 특화직무는 교대·사범대 재학, 공인 어학 성적 보유 등 추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합격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하며, 7월 2일 공고 및 개별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일반직무 중 일부 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우선 추첨한다.

최종 선발자는 직무 배치 후 7월 17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본격적인 근무를 시작한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하며 만근 시 동작구 생활임금을 적용해 약 162만원이 지급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행정 업무를 체험하며 사회생활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