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서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 재난 및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 취약 지역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잇따른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에 따라, 구는 교량, 대규모 점포 등 다중이용시설의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히 살피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 안전건설국장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동행했다.
점검반은 지난 11일 장안동 한마음의 집을 시작으로 재해 취약 지역의 관리 방안과 정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폈다. 특히 집중호우 시 거동 불편자의 안전 확보와 재난 대응 체계 점검에 주력했다.
이어 15일 봉곡과선교에서는 지반의 안전성과 구조물 외관 결함 여부, 도로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16일에는 세이브존과 롯데백화점을 방문해 구조부 균열, 내외부 마감 상태, 누수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보수·보강 등 추가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당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신속한 개선을 지도했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재난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재해 취약 지역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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