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6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실천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기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소외된 이웃 발굴 및 지원 최전선에 나선 동협의체 위원장, 위원, 각 동 맞춤형복지팀장, 복지정보안내도우미, 명예사회복지사 등 1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누군가의 관리가 아닌, 관계를 만들어 가는 지역사회 복지 실천'이라는 주제로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승수 교수가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어려운 이웃을 단순히 관리 대상으로만 바라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이웃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거나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인적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연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었고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위원으로서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교육이 단순히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는 것을 넘어, 주민과 주민이 진심으로 소통하고 따뜻한 관계를 맺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든든한 민·관 협력체계를 굳건히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경미 민간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하남시 복지를 위해 달려와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쓰시는 동협의체 위원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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