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 동구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예술의 거리 일원에서 ‘구석구석 예술의 거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로, 예술의 거리 곳곳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월 개미장터가 열리는 토요일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술의 거리, 미로센터, 중앙초등학교, 빛의 읍성, 갤러리 등을 순회하며 이루어진다. 참여자들은 전문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지역 예술 공간과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접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미로센터 2층 미로라운지에서는 예술가들의 작업 과정과 창작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창작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6월 27일 정해영 작가의 ‘나만의 탈 꾸미기’ △7월 25일 유여옥 작가의 ‘자개 부채 만들기’ △8월 29일 이선하 작가의 ‘에코백 아트’ △9월 19일 박제인 작가의 ‘블링블링 스티커아트’ △10월 31일 김수정 작가의 ‘수채화 원데이 클래스’ △11월 28일 최재영 작가의 ‘손으로 찍는 예술 스텐실’ 순으로 구성된다. 동구예술작가회와 협력하여 매월 새로운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미로센터 누리집 알림사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예술의 거리에 담긴 장소성과 기억을 재조명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술의 거리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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