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



[PEDIEN] 경기도가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단순 자산 형성을 넘어 미래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에 대비하고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 13일과 20일, 남·북부 권역으로 나눠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두 차례 진행했다. 이 사업은 참여 청년이 2년간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면 경기도가 월 14만 2천 원을 추가 적립해 만기 시 총 580만 8천 원을 지급하는 대표적인 청년 지원 정책이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활용 능력과 소득 확장 역량'이라는 주제 아래 'AI 생존 치트키'와 '나의 N잡 도전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최신 AI 활용법을 배우고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부업 사례와 개인의 경력 개발 방향을 모색했다. 이는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환경에 대한 청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김현삼 대표이사는 "자산 형성에만 그치지 않고 참여 청년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여 실질적인 자산 형성 역량까지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금융 역량 강화'를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자립뿐 아니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