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는 신장동 당정뜰 하천변에 푸드트럭 2대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를 위한 운영자 모집을 오는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운영자는 2026년 8월 16일부터 2028년 8월 15일까지 2년간 영업 허가를 받게 된다. 매력적인 점은 연간 사용료가 대당 약 2만 3천 원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다. 이는 푸드트럭 운영자들의 초기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하남시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판매 품목은 다과류, 아이스크림, 분식류 등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 범위 내에서 허가권자와 협의 후 결정된다. 다만, 담배, 주류, 컵라면 등 즉석 식품이나 유사 음식물은 판매가 제한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하남시에 있는 사람으로, 음식을 직접 조리해야 한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나 2대 이상의 푸드트럭을 소유·운영하는 기업형 푸드트럭, 오프라인 사업장을 가진 자는 신청할 수 없다. 가족 중에서는 1인만 신청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애로청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과 사회적 약자를 1순위 대상으로 지정해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려는 하남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공개 추첨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는 판매 음식의 가격 및 메뉴 적정성, 영업 계획의 충실성과 지속성, 현장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총점 70점 미만은 제외된다. 서류 심사 합격자가 모집 대수를 초과할 경우에만 추첨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갖춰 하남시청 도로관리과 자전거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7월 1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7월 27일 이후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청 도로관리과 자전거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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