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신안군이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오남용 및 중독 방지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4일 압해읍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마약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신안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신안군약사회, 신안경찰서 등 지역 내 주요 민·관·경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약 예방’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캠페인 현장에서는 군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리플릿과 다양한 홍보 물품이 배부되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마약 예방 수칙들이 상세하게 전달되었다. 또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운영하는 상담전화 1342를 안내하는 등 마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이어졌다.
김현희 보건소장은 “최근 사회 전반에 걸쳐 마약류 관련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합동 캠페인을 기점으로 군민들이 마약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궁극적으로 마약 없는 청정하고 건강한 신안군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