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 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이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
지난 7일,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은 안성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는 조합이 태양광발전소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전달된 선풍기 100대는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성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및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지원된다. 이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이기범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은 "태양광발전소 운영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뜻에서 선풍기를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나눔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성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인교 안성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 역시 "이번 나눔을 계기로 복지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외국인 주민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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