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면 주민자치회, ‘꽃 피는 양성’ 만들기 사업 추진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 양성면 주민자치회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한 특별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일, 주민자치회는 쓰레기를 줍는 '줍깅'과 화단에 꽃을 심는 작업을 결합한 ‘꽃 피는 줍깅, 피어나는 양성’ 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꽃을 심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양성면 주민자치회의 특색 있는 시도다. 이번 활동에는 환경분과 위원을 포함한 주민자치회 위원 14명이 참여해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앞 화단과 양성초·중학교 앞 화단 일대를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미리 준비된 미니장미 70주와 수국 45주를 정성껏 심었다. 이를 통해 주민들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거리가 한층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환경 개선에 참여하는 주민자치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들에게는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는 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순자 환경분과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은 꽃들처럼 양성면이 더욱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성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