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중앙 쌍용예가도서관 여름독서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PEDIEN] 오산시 중앙도서관과 쌍용예가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여름독서문화교실은 단순한 독서를 넘어 체험 활동을 결합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흥미를 고취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일부 강좌의 경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중앙도서관은 올해 특히 미래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작곡을 만드는 ‘그림책, AI를 만나 노래가 되다’ 강좌와 중·고등학생을 위한 ‘왕초보 일본어 특강’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그림책과 요리를 연계한 ‘Book셰프의 맛있는 상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원사업인 ‘북작북작 썸머 공예’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쌍용예가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법천자문 한자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친숙한 캐릭터를 통해 한자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아이들이 책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며 “독서를 중심으로 AI, 언어, 공예, 요리 등 여러 분야를 접하며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년 여름독서문화교실’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