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복지재단이 지역 내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섬김동행 나들이'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외부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문화·여가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과 1:1로 짝을 이뤄 이동과 활동을 돕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맞춤형 돌봄 방식으로 진행된 점이 눈길을 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라뱃길 유람선에 올라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감상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오랜만에 웃음꽃을 피우며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나들이에 함께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나들이 갈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옆에서 계속 함께해 주고 이야기를 들어줘서 행복한 하루였다"며 "오랜만에 많이 웃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이번 섬김동행 나들이는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따뜻한 복지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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