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는 지난 9일 창원중앙역에서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총연장 51.4km에 달하는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 김해, 양산, 울산을 하나의 생활 및 경제권으로 묶는 핵심 광역교통망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향후 부전-마산선과 함께 동남권 광역 교통망의 양대 축을 형성하며, 부울경 지역 간 이동 시간을 1시간대로 단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류가 획기적으로 활성화되고, 동남권 경제 지도가 새롭게 그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창원중앙역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교통건설국 직원 30여 명은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며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했다. 많은 시민들은 “부울경 지역도 수도권처럼 하나의 교통망으로 연결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며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했다.
장승진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는 창원과 인근 도시를 촘촘히 잇는 필수 교통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부에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조속히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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