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재난관리 역량 입증했다…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6회 연속 ‘우수’ (수원시 제공)



[PEDIEN]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6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수원시가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관리 전 단계에 걸쳐 체계적이고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실적을 바탕으로, 6개 분야 38개 지표에 대한 엄격한 종합 평가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상위 10% 이내에 포함되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며 ‘우수’ 등급을 확정 지었다. 특히 재난관리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실적 평가와 기관장 현장 인터뷰 등에서 수원시의 재난 관리 전문성이 높이 평가받았다.

수원시의 재난관리 역량은 꾸준히 인정받아왔다. 2020년 평가부터 시작된 ‘6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대기록은 수원시가 재난 관리 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시스템의 견고함을 보여준다. 특히 2024년에는 우수기관 중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에 정부포상, 기관 표창, 포상금,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2026년 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포상 규모와 세부 내용은 오는 8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난 관리에 있어 예방과 철저한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난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수원시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