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채우는 한여름’ 고양시 덕이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3개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과 8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각 연령대에 맞춰 그림책, 독서토론, 인문학 강연 등 특색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오는 8월 2일과 9일, 덕이도서관 1층 교양교실에서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연계한 ‘여름방학 도서관 레이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팀으로 구성된 어린이와 학부모는 달팽이 학교 또는 7년 동안의 잠 그림책과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는 오는 7월 29일, 8월 5일, 12일 오전 10시 도서관 지하 1층 트윈스페이스에서 ‘함께 이야기하자 : 인생 박물관’ 독서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김신 독서토론 강사가 김동식 작가의 ‘인생 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해력 향상과 글쓰기 활동을 지도하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성인을 위한 인문학 강연 ‘한의학으로 몸 돌보기 마음 살피기’는 7월 16일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우리동네 한의사’ 등의 저자인 권해진 작가가 강사로 나서, 한의학적 관점에서 일상 속 건강 관리법을 공유한다. 한의학과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 60명이 참여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덕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덕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여름 프로그램은 그림책, 독서토론,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만날 수 있는 귀한 자리”라며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뜻깊은 한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