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예술로 채우는 활기찬 노년 생활 ‘예술누림’ 공모 선정…7월 6일~11월 18일 운영 (강화군 제공)



[PEDIEN] 인천 강화군 지역 어르신들이 오는 7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충전한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공모에 선정되어, 어르신들의 창의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총 3개의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재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나도 그림책 작가' 과정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의 이야기와 소중한 추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그림책을 직접 제작한다. 이 과정을 통해 어르신들은 삶을 예술로 기록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성취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만의 스튜디오 스마트폰 사진관'은 현대 사회의 필수 도구인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진 촬영 기법, 구도, 편집 기술을 배우는 과정이다. 어르신들은 일상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며 디지털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가죽공예 명품이야기'는 다양한 가죽공예 기법을 익혀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이다. 창의적인 손작업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을 얻으며, 작품 완성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강화군노인복지관 윤심 관장은 “예술은 어르신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우고 만들고 소통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은 평생교육, 건강증진, 사회참여, 문화여가 등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