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 구·동 확대 간부회의 개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0개 과장과 11개 동장이 참석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민선9기 구정 핵심 사업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에 맞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 복지,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산서구는 구청과 동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회의에서는 현장 중심 시민 소통 확대, 고령 납세자를 위한 맞춤형 고지서 도입, 경로당 시설 개보수, 농지 전수조사, 탄현역 완충녹지대 및 노후 보행로 정비, 건축 민원 처리기간 단축, 고양종합운동장 대형 공연 기간 특별 교통대책반 운영 등 시민 편의 증진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에 대비해 탄현동과 대화동 등 침수 취약지역의 선제적 예방 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구는 빗물받이 내부 토사 준설과 배수시설 정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호우 예보 시 신속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영호 일산서구청장은 “민선9기 시정 방향에 발맞춰 각종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인 구와 동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빈틈이 없도록 취약지역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