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 2026년 주민총회 성료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월 10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7년도 추진할 주민자치회 사업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내손2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내손2동 주민총회'에는 지역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주민총회는 상반기 주민자치회 활동을 공유하고, 다가올 2027년에 실행될 마을 사업의 방향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 안건 선정을 위한 사전 온·오프라인 투표에는 총 5,986명이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입증했다.

치열한 논의 끝에 이날 총회에서는 '아나바다 붓꽃마을 장터'가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다. 뒤이어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활동', '물방울 놀이터 물놀이 축제', '주민장기자랑 한마당' 순으로 2027년 마을 의제 사업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향후 시 보조금 심의를 거쳐 내손2동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사업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민홍기 회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곧 내손2동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활기찬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 또한 “내손2동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주민총회를 통해 모아진 소중한 뜻이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