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 FC 홈경기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로, 용인 FC는 충북청주 FC와 치열한 접전 끝에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 하반기 첫 홈경기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 3121명의 시민이 입장해 용인 FC의 선전을 응원했다.
민선 9기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리는 홈경기에 참석한 이 시장은 관중석에서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경기 시작 전에는 그라운드로 내려가 선수단과 만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 중반, 충북청주 FC의 가르시아 선수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으나, 후반 24분 용인 FC 최영준 선수가 헤딩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 시장은 득점 순간 시민들과 함께 환호하며 기쁨을 나눴다.
경기 후 이 시장은 서포터즈를 향해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계속해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달라”고 말했다.
올해 공식 창단한 용인 FC는 현재 K리그2에서 3승 8무 5패를 기록하며 17개 구단 중 12위에 올라 있다. 용인 FC는 오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화성 FC를 상대로 홈경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