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화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관내 어르신 41명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나들이를 진행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생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 위원들과 어르신들은 함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화 상영 후에는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나누며 담소를 즐겼다. 어르신들은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줘서 정말 즐거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정연 길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영화를 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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