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양주시에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배분금 전달 (남양주시 제공)



[PEDIEN] 경기 남양주시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여름철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6년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 배분금 216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혹서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련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읍면동 추천을 거쳐 선정된 중위소득 120% 이하의 시민 216명이다. 이들은 1인당 10만원씩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의 건강과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기에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중 모금 및 배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계절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