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식 생략으로 관련사진 없음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대표단이 충북 제천시 한수면에서 열린 ‘제24회 월악산 송계 양파축제’를 찾아 자매결연 도시와의 우호 협력을 다졌다.

지난 15일, 남촌도림동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2016년부터 이어진 자매결연 관계를 바탕으로 한수면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9명으로 구성된 교류단은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한수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은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한수면의 대표 특산물인 송계양파를 직접 구매하며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는 단순한 축제 참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양 지역은 특산품을 교환하며 상호 간의 이해를 높이고 도·농 간 상생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만남은 10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교류단은 앞으로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임태헌 주민자치회장은 "10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은 서로 신뢰하며 함께 성장해 온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미 동장은 "송계양파축제를 통해 한수면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지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자매결연의 가치를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