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민원 담당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는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갖추기 위해 민원 담당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지난 14일 오산시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최근 민원실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을 계기로 마련됐다. 민원 담당 공무원의 초기 대응 능력을 한층 높여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교육에는 시청 1층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39명이 참여했으며,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1기와 2기로 나뉘어 각 2시간씩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부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했다.

특히, 마네킹을 활용한 집중적인 심폐소생술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훈련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긴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원 담당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과 응급 대응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산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민원실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