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3일 남원시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 분소 일원에서 전북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함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곡과 하천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확산하고,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임원진과 도내 지역자율방재단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피서객들에게 물놀이 안전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구명조끼 착용, 준비운동 실시,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 안내했다.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위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체험과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하며 피서객들의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전북자치도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시설 점검과 위험지역 예찰, 안전문화 캠페인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14년 출범해 현재 6113명의 단원이 활동 중인 전북자치도 자율방재단연합회는 평상시 재해취약시설 점검, 방재교육, 재난 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재난 발생 시에는 응급복구와 주민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자율방재단과 함께 예방 활동을 강화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전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