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군이 지난 22일 임진강 필승교 수위 상승으로 인한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주재로 열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신속한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위험 징후가 나타나기 전부터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각 부서는 담당 구역을 지정받아 위험이 고조된 읍·면으로 즉시 현장 투입되었으며, 대피 지원 장비 확보와 대피 동선 점검 등 다각적인 선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우선 대피자’로 지정되어 지정된 대피 시설로 사전에 안내되었다. 구호 물품 배부 등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졌다.
경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도 가동되었다. 하천변과 저지대 등 위험 구역에 대한 순찰 및 예찰 활동이 지속적으로 실시되었으며, 북삼교와 임진교는 사전 통제되었다. 또한 재난 문자, 하천변 및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위험 상황 안내가 이루어졌다.
김덕현 군수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대응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현장 중심 대응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상황 종료 시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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