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양특례시 중산2동이 최근 관내 경로당 4곳에서 진행한 ‘몸과 마음의 건강충전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노년층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사업은 다육이 화분 심기를 통해 소근육 발달을 돕고, 혈압·혈당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한, 정서적 교감을 위한 말벗 활동과 실생활에 유용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도 병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중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식물을 좋아했는데, 손주에게 줄 생각으로 고무신에 예쁘게 심으니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 담당자는 어르신들이 다육이를 심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즐거움을 찾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병웅 중산2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노년층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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