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인 인공지능과 코딩 교육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본격화된다. 충주시는 다음 달 1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AI디지털배움터 AI로봇코딩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를 가장 잘 사용하는 도시 충주'를 향한 비전 아래 기획된 이번 캠프는 최신 기술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AI디지털배움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들이 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는 오는 8월 1일,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 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1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습과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이온 AI코딩과 로봇축구 △생성형 AI-Gemini 활용 등이다. '아이온 AI코딩과 로봇축구' 프로그램에서는 코딩의 기본 원리와 인공지능의 개념을 놀이처럼 즐겁게 배울 수 있다. 또한,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를 활용하여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인공지능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캠프 참가 대상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참가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상세 일정은 충주시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 '충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 정보통신과 안창숙 과장은 "어린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AI와 코딩 기술을 딱딱한 이론 학습이 아닌 즐거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의 AI·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프는 충주시의 AI 기반 도시 조성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시의 의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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