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이주배경주민 인구교육·폭력예방교육 실시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는 지난 7월 25일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이주배경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교육 및 4대 폭력 예방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목적은 한국 사회의 인구구조 변화와 가족, 지역사회의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있었다. 더불어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인권 존중과 상호 배려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자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13명의 이주배경주민들은 한국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넓혔다. 또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인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갖는 책임과 권리를 명확히 이해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조현자 시흥시 성평등가족국장은 “이번 교육은 이주배경주민들이 한국 사회의 변화와 지역사회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주배경주민의 사회통합을 적극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는 이주배경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사회통합을 위해 다문화·외국인주민협의체 운영, 국가별 자원봉사단체 지원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이주배경주민이 지역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